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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17 19:50 수정 : 2015.05.17 19:50

이번 주말 서울 남산에는 둘리가, 명동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가 온다.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명동역 일대, 서울광장 등에서 ‘오! 다시 봄’이란 주제로 제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 기간엔 <하나와 앨리스> <타이밍> 등 애니메이션도 상영될 예정이다. (02)3455-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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