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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24 11:05 수정 : 2015.05.24 14:28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도심에 판다가 나타났다.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을 1600마리의 판다가 가득 채웠다. 판다들은 모두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멸종 위기종인 판다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다. 세계자연기금과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데 1600이라는 숫자는 이 행사가 시작될 당시 야생 판다 생존 개체 수를 의미한다. 여기에 ‘+’가 붙은 것은 그 사이 늘어난 개체 수를 의미한다.

2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석가탄신일인 25일에는 서울 강남역 엠(M)스테이지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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