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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23 19:28 수정 : 2015.08.23 19:28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베토벤 관현악의 정수인 교향곡 6번과 7번을 연속해서 듣는다. 6번 ‘전원’은 베토벤이 유일하게 직접 표제를 붙인 곡으로 자연에 대한 감사와 찬미가 순수하게 결정화한 작품이다. 작곡가로서 완숙기인 42살에 작곡한 7번은 낭만주의적 실험이 돋보인다. 27, 28일 같은 프로그램으로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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