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9.13 19:00
수정 : 2015.09.13 19:00
2012년 가수 이승환은 골수팬들을 위한 공연 ‘빠데이’를 열면서 무한앵콜제를 도입했다. 당시 그는 52곡을 5시간 40분 동안 부르면서 최장시간 단독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그 기록을 넘어서는 새로운 ‘빠데이’가 열린다. 19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빠데이-26년’ 공연은 6시간 예정이다. 본공연엔 가리온의 엠씨메타와 45아르피엠(RPM)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02)470-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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