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9.13 19:01
수정 : 2015.09.13 19:01
2007년 국내 초연 당시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융복합 공연 <퀴담>의 마지막 월드투어 공연이 펼쳐진다. 19m 높이의 천장에 매달린 붉은 천이나 훌라후프 하나에 매달려 자유자재로 공중곡예를 펼치는 곡예사들의 움직임이 탄성을 자아낸다. 6인조 라이브밴드의 연주, 250벌에 달하는 의상 교체, 번쩍이는 화려한 조명 역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11월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씨어터. (02)541-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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