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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0.08 18:55 수정 : 2015.10.08 18:55

신영희 명창

신재효 선생을 기리는 동리문화사업회는 8일 ‘제25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신영희 명창을 선정했다. 2013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신 명창은 판소리의 전승과 보존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전북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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