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0.18 21:02
수정 : 2015.10.18 21:03
신체언어로 찾아나선 기억의 근원은 어딜까? 원댄스프로젝트그룹의 <기억의 양수>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억력 테스트>와 올해 초연된 <기억의 심해어> 등 두 연작의 완결판 격이다. 안무가 이동원은 이 작품으로 ‘기억’에 대해 다각적이고도 밀도있는 접근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벼른다. 19, 20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02)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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