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0.25 20:34
수정 : 2015.10.25 20:34
이탈리아의 원전 악기 연주 전문단체인 베네치아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노 카르미뇰라와 함께 내한 공연한다. 2010년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비발디, 바흐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잘 공연되지 않는 17세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의 ‘라 폴리아’까지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1544-1555.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