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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2.06 20:43 수정 : 2015.12.06 20:43


한지에 먹붓을 휘둘러 혹성과 별구름들이 출몰하는 우주의 상상풍경이 그려졌다. 눈만 움푹 파인 얼굴이나 거무스름한 색조에 귀기가 감도는 인형들도 화폭에 등장한다. 서울 삼청동 갤러리 스케이프의 김정욱 개인전은 세상과 인간을 향한 작가 내면의 시선과 감정들을 분출한 그림, 도예품들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내년 1월15일까지. (02)74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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