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2.13 20:43
수정 : 2015.12.13 20:4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2011, 2013년에 이어 2년 만에 무대에 올려진다.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조울증을 앓는 아내와 헌신적인 남편, 사춘기 딸과 아들 등 네 사람 사이의 사랑과 갈등, 화해를 다룬다. 부인 ‘다이애나’에는 박칼린과 정영주가, 남편 ‘댄’으로는 남경주와 이정열이 연기한다. 16일부터 내년 3월13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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