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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2.14 20:41 수정 : 2015.12.14 20:41

‘지원의 얼굴’

강렬한 기운의 사실적 인물상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사에 발자취를 남긴 거장 권진규(1922~73)를 기리는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옥생산업체인 대일광업(대표 김현식)은 지난 5일 춘천시 동면 월곡리 달아실미술관 1·2층에 권진규미술관을 개설했다.

개관 기념전으로 새해 5월말까지 <권진규와 여인> 전을 열어 ‘지원의 얼굴’ 등 석조, 테라코타, 건칠 기법의 여성상과 자소상 30여점을 소개한다. 초대 관장은 고인의 여동생인 권경숙(권진규기념사업회 명예회장)씨가 맡았다. (033)243-2111.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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