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1.10 20:49
수정 : 2016.01.10 20:49
1만여년 전 신석기인들의 이색 회고전이 차려졌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신석기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는 붙박이로 농사짓는 삶이 이 시대 비롯된 배경을 살핀다. 빙하기 이후 따뜻해지고 바다수위가 높아진 변화에 적응해간 흔적들을 국내 최고 신석기 유물들인 제주 고산리 유적 토기(사진)와 창녕 비봉리 출토 뱃조각 등으로 보여준다. 31일까지. (02)2077-9000.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