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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전시
포로 소년의 탭댄스…뮤지컬 ‘로기수’
등록 : 2016.02.21 18:38
수정 : 2016.02.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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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포로와 탭댄스를 엮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로기수>가 지난 16일부터 다시 무대에 올려졌다. 한국전쟁 포로수용소 안에서 탭댄스를 추는 소년 이야기다. 지난해 첫 공연 이후 집중적으로 대본과 음악, 춤을 다듬어왔다고 한다. 공연은 4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이어진다. 문의 1544-1444(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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