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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전시
수, 발레협동조합의 걸작 한자리
등록 : 2016.03.06 19:04
수정 : 2016.03.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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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발레단이 모인 발레에스티피(STP)협동조합이 올해 첫 공연 ‘2016 발레 아름다운 나눔’을 연다.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SEO)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걸작 하이라이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9일 저녁 8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2만~3만원. (02)3274-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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