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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20 20:28 수정 : 2016.03.20 20:28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작가 권동현씨는 사람 사는 공간의 풍경을 청동조각물로 빚어낸다. 서울 합정동의 전시공간 합정지구에 펼쳐진 그의 개인전에서 후미진 골목 계단, 달동네 축대단과 벽들을 청동덩어리 속에 쟁여녹인 ‘이름없는 양식-기념비 모형’ 연작들을 보게된다. 빈자들의 낡은 삶터 풍경이 단단한 조각이 되어 세상에 대한 기념비처럼 다가온다. 26일까지. (010)5314-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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