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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21 20:10 수정 : 2016.04.22 16:44

영인문학관(관장 강인숙)은 글과 그림을 담은 부채 ‘서화선’(書畵扇) 전시회를 마련한다. 구상·김동리·박경리·서정주 등 문인과 김점선·박생광·천경자 등 화가, 김정동·이가원 같은 서예가 및 학자 총 58명의 작품이 나온다. 전시 기간 중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문학강연회도 연다. 29일부터 6월18일까지. (02)379-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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