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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24 20:34 수정 : 2016.04.24 20:34

명장 이순신과 ‘명량해전’의 실체를 엿본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울대박물관에 차린 ‘명량 해저유물 특별전’은 진도 명량해협의 수중 발굴 유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당시 전투무기인 ‘소소승자총통’, 돌포탄과 고려청자향로 등의 인양품 200여점이 박물관 소장 이순신 친필 편지와 함께 나왔다. 6월19일까지. (02)88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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