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4.24 20:35
수정 : 2016.04.24 20:35
창작 오페레타 뮤지컬 <파리넬리>가 초연 1년 만에 서울에서 재연에 나선다. 변성기 이전에 거세를 당해 미성을 유지했던 18세기 ‘카스트라토’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초연부터 함께했던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와 새로 합류한 이주광이 파리넬리 역을 맡았다. 바로크 시대를 재현한 무대에 합창단 20명도 함께 선다. 26일~5월15일. 광림아트센터. 문의 (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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