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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12 20:41 수정 : 2016.06.12 20:41

엉거주춤한 순간, 속내를 전하지 못할 때의 감정들을 화폭에 그린다면? 서울 가회동 이목화랑에 펼쳐놓은 표영실 작가 개인전에서 감정의 예민한 결들을 끌어낸 ‘모호한 그림’들과 만난다. 집요한 잔붓질로 마음속 별세계를 표현한 ‘신기루’(사진), 스트레스에 대한 연상을 일으키는 ‘짐’ 등의 반추상 작업들이 눈에 띈다. 7월1일까지. (02)514-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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