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6.19 17:45
수정 : 2016.06.19 17:52
미술경매사 케이(K)옥션과 서울옥션이 28, 29일 각각 여는 여름경매 출품작들로 명품 전시판을 벌였다. 국내 경매 최고가를 깰지 주목되는 김환기의 72년작 점화 대작(추정가 45억~60억원)과 천경자의 인물화 ‘우수의 티나’(사진), 채색 ‘대동여지도’ 등 수작이 많다.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28일까지)와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사옥(29일까지)에서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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