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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기록 450여점
처음으로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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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도착하기 100여미터 전 보트에 바람이 빠지자 한 남성이 아이를 구명튜브에 태우고 해변을 향해 헤엄치고 있다. 알키스 콘스탄티니디스 / 레스보스, 그리스(201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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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21일 동독 공산당 서기장으로 재선된 에리히 호네커에게 우정의 포옹과 입맞춤으로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전속사진가 / 베를린, 독일(198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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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서북부 타우아의 긴급구호센터에서 영양실조 상태인 한살배기 아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입술을 누르고 있다. 핀바 오라일리 / 타우아, 니제르(200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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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3%%] 섹션3 Unique 세상을 만들어가는 보통 사람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을 담은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즐거움 혹은 이국적 피사체들이 아름다운 211점의 칼라칩으로 완성된다. [%%IMAGE14%%] [%%IMAGE15%%] [%%IMAGE16%%]
섹션4 Travel on Earth 지구별여행을 통해 자연의 신비함과 이국적인 지구촌의 풍경, 동물의 세계, 그리고 자연과 동물과 어우러져 문화를 이루고 사는 인간의 삶을 조명한다. [%%IMAGE17%%] [%%IMAGE18%%]
[%%IMAGE19%%] 섹션5 Reality 보도사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의 기록이 펼쳐진다.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내전, 테러, 자연 재앙과 사건사고들의 현장감 넘치는 보도사진들을 통해 그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을 조명한다. [%%IMAGE20%%] [%%IMAGE21%%] 섹션6 Spotlight 경제, 인권, 환경 등 우리의 삶 가까이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들을 담은 사진을 조명하면서 우리의 삶을 재고찰 해본다. [%%IMAGE22%%]
Epilogue 세상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것은 휴머니즘이 깃든 보통 나날의 기록임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전시의 대미를 장식한다. [%%IMAGE23%%] [%%IMAGE24%%]
[%%IMAGE25%%]보도사진의 역사를 함께한 로이터 진실, 독립, 편견으로부터 자유를 위해 행동하는 로이터 기자들
빠르고,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보도사진의 대명사 로이터는 1851년 독일 태생 유대인인 폴 율리우스 로이터(Paul Julius Reuters)가 영국 런던에 설립한 뉴스통신사다. 뉴스제작과 배포에 전서구(군용 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훈련된 비둘기)와 전문을 이용하고, 런던-파리 간 해저 케이블망, 위성, 인터넷 전용선 등 각 시대별 첨단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공정한 보도로 신뢰와 명성을 쌓았다. 로이터가 런던 금융 중심가에 위치한 왕립 거래소에 사무실을 열었을 당시 전체 직원은 로이터 자신과 11살 난 소년이 전부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에 영국의 통신사에 편입된 뒤,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보도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로이터 신뢰 원칙’을 제정하였다. 속도성, 정확성, 중립성은 로이터라는 브랜드에 흐르는 일관된 정체성으로 알려져 있다. 통신사 가운데 사진 서비스가 가장 강한 로이터의 사진은 종종 미국 신문과 아랍 신문의 1면에 같이 실린다. 그만큼 중립적이란 얘기다. 1970년대에 들어 금융정보 서비스까지 그 활동의 폭을 넓혔고, 2007년에는 캐나다의 정보서비스 기업인 톰슨 사에 합병돼 톰슨 로이터 그룹을 형성했다. 현재 세계 200여 도시에 지국을 두고 16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MAGE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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