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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해 25일 오후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전시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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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주최 ‘로이터 사진전’ 25일 개막
첫날 유료관객 1900명 몰려 ‘성황’
섹션마다 길게 줄을서 관람
몰려온 관객들 앞에서 세상의 드라마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뉴스통신사 로이터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100년간 지구촌 곳곳에서 포착한 인간극장의 무대가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한겨레신문사와 서울 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로이터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25일 낮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보도사진의 명가 로이터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100년간 지구촌 곳곳의 현장에서 찍은 걸작사진 450여점을 테마별로 선보이는 이 전시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로이터만의 대형 사진기획전이다.
개막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작품들이 나온 2층 3, 4전시실 앞에서는 문화예술계 내빈들과 한겨레신문, 예술의전당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한 뒤 미리 전시장을 돌아봤다. 화가인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 정태원 전 로이터 기자, 이규상 눈빛출판사 대표, 배우 이휘향·임성민씨 등이 나와 1시간여 동안 작품들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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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전시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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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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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회가 개막을 앞두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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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87년 이한열열사 최류탄 피습당시 사진을 촬영한 정태원 전 로이터 사진기자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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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배우 이휘향, 임성민씨가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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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개막한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한 관람객이 전시된 사진을 핸드폰을 촬영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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