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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04 09:36 수정 : 2016.07.04 09:48

이번주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슐로모 민츠가 성시연이 이끄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 라장조를 협연한다. 경기필의 마스터시리즈 여섯번째 무대로 멘델스존의 가장 사랑받는 교향곡인 4번 ‘이탈리아’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도 함께 연주한다. 오는 9일 오후 5시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031)230-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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