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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의 집 ‘꿀잠’ 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문정현 신부가 5일 오후 서울 통인동 류가헌전시장에서 ‘두어른‘전이 열리기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두사람의 붓글씨와 서각 등 113점을 선보인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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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의 집 ‘꿀잠’ 건립 기금마련을 위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문정현 신부가 5일 오후 서울 통인동 류가헌전시장에서 ‘두어른‘전이 열리기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두사람의 붓글씨와 서각 등 113점을 선보인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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