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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0 21:28 수정 : 2016.07.10 21:28

서울 서초동 페리지갤러리 전시장엔 요즘 각양각색 돌무더기들이 널렸다. 통조림에 저장된 인간군상 등으로 비정한 자본주의 사회를 형상화해온 이동욱 작가의 신작전 ‘모두 다 흥미로운’의 풍경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은 다양한 빛깔의 돌덩어리들이 쌓이거나 멀건 수지액을 덮어쓴 채 비닐, 구조물 등과 뒤엉킨 작품들을 작가는 ‘지구의 표면’이라고 부른다. 8월6일까지. 070-4676-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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