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7.17 23:45
수정 : 2016.07.17 23:46
태양계 끝자락를 떠돌다 왜소행성 에리스에 도착한 우주선이 전시장에 들어왔다. 물론 진짜는 아니다. 우주여행을 꿈꿔온 미디어작가 한계륜씨가 호기심과 상상력을 피워올려 만든 기하학적 형상의 조형물(사진)들이다. 서울 문래동 예술공간 뮤온의 작가 개인전 ‘에리스에 도착하다’는 이런 조형물들이 어울려 펼치는 ‘나만의 우주탐사’ 여정을 보여준다. 20일까지. artmuon.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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