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7.17 23:53
수정 : 2016.07.17 23:55
진 웹스터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가 혼성 2인극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국내 라이선스 첫 공연이다. 고아 소녀 제루샤의 수수께끼 속 후원자는 과연 누구일까. 피아노, 첼로, 기타 등 3개의 악기로 연주할 서정적인 음악이 관객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7월19일~10월3일.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02)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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