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7.24 23:32
수정 : 2016.07.24 23:32
1950년대 이후 국내 추상미술의 뒤안길을 낯선 자료들로 살펴보는 전시회가 기다린다. 서울 상명대 앞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전이다. 50년대 ‘현대미술가협회’가 이끈 앵포르멜(비정형미술) 운동의 기록들과 김환기의 62년 전시 포스터(사진), 과거 도록·평론·기사 자료 등을 통해 화단 대가들의 청년기 행적과 일화들을 엿보게 된다. (02)73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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