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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4 22:38 수정 : 2016.08.14 22:38

지휘자 임헌정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을 맞아 대표곡인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피아니스트 얀 이라체크 폰 아르님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도 함께 연주한다. 오는 18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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