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8.14 22:43
수정 : 2016.08.14 22:45
해방의 날인 1945년 8월15일부터 한국 단독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15일까지 수도 서울에서는 어떤 풍경들이 펼쳐졌을까. 서울역사박물관 1층에 꾸린 ‘격동의 서울 1945-1948’전에서 임인식 작가와 미군정 병사가 사진기에 담은 당시 서울 공간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다. 시청 앞 유엔 환영탑(사진) 등이 눈에 들어온다. 9월4일까지. (02)724-0274.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