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10.02 22:38 수정 : 2016.10.02 22:39

삶과 죽음 사이 번민하는 인간의 몸과 얼굴, 해골들이 거대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독일에서 유학한 정영창 작가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생과 사’를 주제로 열고 있는 초대전은 역사 앞에 부대껴온 인간 군상들의 스펙터클한 몸짓과 얼굴들로 채워졌다. 흑백 명암이 도드라진 화면으로 인간의 고뇌 어린 내면을 부각시키는 그림들이다. 11월6일까지. (062)613-7100.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