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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09 20:14 수정 : 2016.10.09 20:21

김태우, 마마무, 김연지, 빅브레인이 ‘사색동화 콘서트’로 한 무대에 선다. 김태우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시간’, 마마무는 10월 컴백하며 발표하는 ‘뉴욕’을 들려준다. 씨야 해체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김연지는 <복면가왕>에서 부른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빅브레인은 지난해 데뷔곡 ‘환영’을 부른다. 15~1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 1566-5490(더블유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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