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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23 15:21 수정 : 2016.10.23 15:21

창작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1926년 발생한 심리학자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 사건과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이 소재다. 진실을 감춘 채 사라진 유모와 네 남매의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진실을 추적하는 알코올 중독 변호사 한스는 이경수·에녹·김도빈, 유모 메리는 전혜선·김경화가 맡았다. 내년 1월1일까지 서울 대학로 티오엠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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