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10.25 02:38 수정 : 2016.10.25 05:16

-먼 훗날의 사람들에게-

지난 23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한겨레 평화의 나무 합창단의 ‘2016 정기연주회-먼훗날의 사람들’(지휘 김준범·연출 김재욱)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특히 1천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예정된 합창단의 연주가 끝난 뒤 로비에서 관객들과 함께 ‘아침이슬’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개막 준비를 마친 무대.
여는 곡 ‘더불어 숲’에 이은 1부 시를 노래하다-고마운 사람아(문익환), 노랑(오봉옥), 너의 하늘을 보아(박노해)

2부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을 향한 위로-점프(김동률), 말하는대로(이적), 수고했어 오늘도(김윤주), 노래가 되어(윤영준).

3부 위안부, 소녀, 할머니-새야 새야(구전 민요)에 이은 도라지꽃(우리세도 유타카 글) 연주 장면

3부 위안부, 소녀, 할머니-가시리(고려 가요), 아리랑(구전 민요) 연주 장면.

4부 먼 훗날의 사람들에게-이매진(존 레논), 먼훗날의 사람들에게(위젠 기유빅 시·요시다 게이코 곡)

4부 세월호 가족 416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인간의 노래(야마노키 다케시).

4부 마지막 무대 인사 장면.

피날레-공연장 로비 1·2층에서 합창단의 선창으로 ‘아침이슬’(김민기) 관객 대합창.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