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1.08 15:48
수정 : 2017.01.08 22:28
강원도 삼척 솔섬의 고즈넉한 풍경으로 유명해진 영국 사진가 마이클 케나(63)의 신구작들이 다시 한국에 왔다. 서울 청와대 옆 공근혜갤러리에 차린 4번째 국내 개인전 ‘길’에서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찍은 풍경사진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유의 장노출 기법으로 찍은 숲과 산야 등의 정경이 수묵화 같은 정취를 자아낸다. 2월19일까지. (02)73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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