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1.15 15:07
수정 : 2017.01.15 20:28
서울 을지로3가역 6번 출구를 나와 50여m 직진하면 상가 4층의 새 전시공간 ‘상업화랑’이 보인다. ‘허튼 짓거리’들을 찍어온 옥정호(44) 작가의 작업들을 이곳에서 전시 중이다. 개천에 발 담그고 물 퍼내기, 전철에서 수영선수 흉내내기 등을 담은 영상, 사진들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나름의 딴죽 걸기라고 한다. 관람시간 매주 금~일 오후 2~6시. 3월5일까지.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