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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19 12:05 수정 : 2017.02.19 12:05

쇼윈도에서 눈을 홀리는 과자, 인형의 깜찍한 이미지들이 전시장에 줄줄이 나온다. 작가 이흠(33)씨의 ‘쇼-윈도우 스토리’전은 ‘팬시’한 먹거리들이 등장하는 극사실적 유화들로 상품-예술품 사이 감상, 구매 행위에 대한 차이를 되묻는다. 사탕바를 그린 <달콤한 발렌타인>(사진) 같은 작품들이 낯설게 다가온다. 3월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술가방. (02)541-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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