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3.13 10:53 수정 : 2017.03.13 11:33

이번주엔

쌓이고 쌓인 책들이 마천루 빌딩처럼 화면에 꽉 들어찼다. 중국 작가 지저우(47)의 연출 사진들은 지식의 보고인 책들이 살풍경한 빌딩군이나 거대 무덤처럼 돌변한 모습들로 현대인의 소외된 감정 따위를 표현한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 수에 차려진 개인전에서 파편화된 자아를 성찰하는 작가 특유의 이미지 작업들을 볼 수 있다. 28일까지. 070-7782-7770.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