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3.26 16:13
수정 : 2017.03.26 16:41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강동석(바이올린), 조영창(첼로), 파스칼 드부아용(드봐이용·피아노)이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들고 온다.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에서 이 곡과 함께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을 연주한다.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02)580-1300, 1544-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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