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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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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밴드 콘서트 추억의 빅콘서트 <낭만시대>
18일 저녁 8시·19일 오후 6시/서울 대학로 질러홀 재즈피아니스트 정원영과 서울예술대학,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제자들인 홍성지·최금비(이상 보컬), 박은찬(드럼), 한가람(베이스), 임헌일(기타), 박혜리(키보드)가 뭉쳤다. ‘정원영밴드’는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새 앨범에 담긴 ‘붕붕붕’은 벗을 뜻하는 한자를 겹쳐쓴 것으로 한번만 들어도 멜로디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겨운 곡이다. 이밖에 기타가 기분좋게 찰랑거리는 ‘와이케이(YK)259지퍼(Zipper)’ 등을 들을 수 있다. 1544-1555
19일 오후 4시·저녁 7시30분/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 가수 김수철, 김수희, 변진섭, 이광조, 어니언스, 이치현, 전영록, 최성수 등이 출연해 30~50대의 추억을 자극한다. 김수철은 ‘나도야 간다’, ‘젊은 그대’ 등으로 어깨 들썩이게 한다. 애잔한 노래들도 포진해 있다. ‘숙녀’, ‘연인이여’, ‘오늘 같은 밤’ 등 인기곡들을 줄줄이 들을 수 있다. (02)338-012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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