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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전시
아웅다웅 모래알 가족 ‘특별한 한끼’
등록 : 2018.04.08 21:22
수정 : 2018.04.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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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특별한 저녁식사>는 흩어진 모래알처럼 사이 나쁜 가족들이 단란한 가정으로 위장해 ‘특별한 손님’과 한끼를 같이 하려다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배우 배두나의 어머니 김화영과 배우 이청아의 아버지 이승철이 출연해 끊임없이 ‘아웅다웅하는 부부’로 열연한다. 극단 은행나무. 10일부터 5월13일까지 한양레퍼토리씨어터. (02)3672-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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