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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8 16:07 수정 : 2018.11.28 22:30

문준용 씨가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작품 선보여

문준용 씨가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문준용 씨가 28일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전시장에서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문준용 씨가 선보인 작품 <확장된 그림자#2>는 조명장치와 센서, 컴퓨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이다.

문준용 씨가 2018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출품한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2>이미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누리집 갈무리
페스티벌 누리집에는 이 작품에 대해 “문준용은 전작인 <확장된 그림자 (Augmented Shadow) #1>을 통해 그림자 현상을 이용한 일종의 증강현실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본 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센서를 탑재한 작품의 첫번째 실험작을 선보인다. 그림자 세상을 제대로 관찰하기 위해 관람객은 스스로 조명장치의 적절한 위치를 찾아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겹의 그림자 사이에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가상, 현실, 상상의 경계에 위치한 그림자 세계의 시적 감성과 그림자의 기하학적 조형을 보여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알고리즘 소사이어티: 기계-신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2관과 미디어월에서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진다.

28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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