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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9일 화제의전시
    중국의 고뇌 묵직한 장량 초대 ◇…중국의 젊은 작가 장량(27)은 깊이 묵상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인간 군상들의 뒷모습과 기도 장면들을 주로 그린다. 공동체와 개인적 정체성 사이에...
    2005-09-28 21:52
  • 콘서트에 미술난장까지…2일 쌈지스페이스 페스티벌
    내로라하는 인디 밴드, 뮤지션들 공연에 젊은 미술가들의 펄떡거리는 전위 작품들까지 덤으로 본다. 이름하여 ‘공연장 옆 미술관’! 미술공간 쌈지스페이스가 10월2일 한양대 종합운동장 들머리에 차릴 이 전시는 7회 ‘쌈지 사운드 페...
    2005-09-28 21:50
  • ‘들국화’ 드러머 첫 단독공연
    주찬권 5집 앨범 기념 콘서트 2일 오후 6시/서울 홍대 앞 롤링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다섯 번째 솔로 앨범 를 5년 만에 발표하...
    2005-09-28 18:20
  • 9월 29일 대중음악 새앨범 - 본 조비
    본 조비 1984년 데뷔해 지금까지 앨범이 전 세계에 1억장 이상 팔려나간 록밴드 ‘본 조비’가 2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이다. 젊은 감각으로 2004년 그래미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
    2005-09-28 18:19
  • “농익은 목소리, 20년을 기다렸어요” 노르웨이 재즈가수 잉거 마리
    노르웨이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48)의 목소리에는 농익은 편안함이 스며있다. 그가 40대 끝자락에 내놓은 데뷔앨범 는 이 중독성 있는 매력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순항중이다. ‘렛 잇 비...
    2005-09-28 18:18
  • 네번째 앨범 낸 휘성…웃자란 슬픔, 발라드 가수에겐 ‘축복’
    불안과 결핍은 힘이 세다. 벼랑 끝에 선 듯 느끼면 온 에너지를 짜내게 된다. 그 힘에 밀려 어떤 사람들은 쉼 없이 페달을 밟을 수밖에 없다. 이 추동력은 그들에게 내린 고통이며 동시에 축...
    2005-09-28 18:15
  • 록이 ‘비운의 음악’ 이라고? 무슨 말씀!
    1975년 이후 록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애호가들 사이에는 ‘한국에서 록은 안돼’라는 자조와 패배의식이 깊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록 음악이 주류에서 성공을 거둔 일이 없었던 것...
    2005-09-28 18:13
  • 한국의 몸짓 독일 사로잡다
    한국 현대무용의 선두 주자이자 대학 선후배인 안애순(45)씨와 안은미(43)씨가 나란히 독일 무대에 올랐다. 안애순씨가 이끄는 안애순무용단이 독일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은미...
    2005-09-28 17:10
  • ‘천국의 정원’ 과천에 온 포르투갈 농가의 서정
    이른 봄 알에서 깨어난 두 병아리의 깜찍한 공중유영이 펼쳐진 대지에 2미터가 넘는 거인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대지의 정령일 수도 있고,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옛 애인의 환생일 수도 있다. 거인은 뒤뚱거리며 여인과 춤을 추고...
    2005-09-28 17:06
  • 연극이 끝난뒤 배우 미련 날렸죠 공연기획자 오현실
    한편의 연극이 만들어져 무대에 올라간 뒤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작가와 연출가를 비롯한 스태프와 배우들은 그야말로 노심초사다. 그러나 이들말고도 무대 뒤에서 전전긍긍하는 이들이 따로 ...
    2005-09-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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