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아름다운 미장센, 마법 같은 곡예
    무대 위 대형 비디오 프로젝션을 통해 위압적인 회색 도시와 회색 기계장치가 등장한다. 끊임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 반복적인 기계 소리, 어둡고 우울한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책상 앞에...
    2018-07-02 06:59
  • BTS ‘페이크 러브’ 44일 만에 유튜브 2억뷰
    그룹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가 1일 오후 6시55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건...
    2018-07-01 22:38
  • ‘박그네를 감옥으로’ 부른 황현의 투병…“우리가 손 내밀 때”
    ▶ 1980년대 후반부터 30년 가까이 각종 투쟁 현장에서 불리는 노래를 만들어 온 두 사람이 있습니다. 김호철과 윤민석씨입니다. 이들의 노래는 노동자 등 약자들의 투쟁 현장과 시민들의 촛...
    2018-07-01 09:40
  • 판박이는 싫어…우린 인디파티 간다
    음악 페스티벌이 넘쳐난다. 음악 팬들로선 선택의 폭이 넓어져 행복한 고민일 수 있지만, 엇비슷한 장소, 분위기, 출연진에 따른 피로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색다른 음악 축...
    2018-06-29 05:00
  • 전영우 간송문화재단 새 이사장…간송미술관장은 장손 전인건씨
    일제강점기 간송 전형필(1906~62)이 수집한 전통미술품 컬렉션을 전시·관리해온 간송문화재단이 새 이사장에 전영우(78) 전 간송미술관 관장이 선임됐다. 전 이사장은 간송의 둘째 아들이다....
    2018-06-27 20:17
  • 유쾌한 노장들의 내공있는 놀이터 vs 청년들의 디지털 세상 적응기
    여름을 맞는 미술판은 쏟아지는 전시들로 번잡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적막한 느낌도 감돈다. 1960~70년대 단색조 회화나 김환기 같은 일부 근대 거장들의 작품들만 좇는 시장의 편식증이 수...
    2018-06-27 18:39
  • 이름만 ‘나이트오프’…밤마다 열일했죠
    각기 독특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주는 두 인디 음악인이 뭉쳤다. 2004년 데뷔 이후 앨범마다 평단의 극찬을 받아온 밴드 못의 리더 이이언과 1990년대 한국 인디신을 개척한 1세대 밴드 언니...
    2018-06-27 04:59
  • 서울 풍경 100년 변천사를 한눈에
    한국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는 평생 자유인으로 살고자 몸부림쳤던 거장이었다. 그는 붓질에 그 갈망을 실어 표현한 모든 것들을 흐물흐물 흘러가거나 꿈틀거리는 존재로 탈바꿈시켰다....
    2018-06-26 17:5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