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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미술운동가’ 문영태 3주기 첫 유작전
    민중미술운동가 문영태(사진) 작가의 3주기를 맞아 첫 유작전이 19~6월2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인의 자택 문수산방에서 새로 문을 연 ‘갤러리 민예사랑’(대표 장재순)에서 열린다. ...
    2018-05-17 23:09
  • 삶과 춤은 하나…네 안의 리듬을 깨워
    삶과 춤은 멀리 있지 않다. 춤은 때로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훌륭한 치료제가 되기도 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국제현대...
    2018-05-14 17:59
  • 미국 현대회화 대가 알렉스 카츠
    미국 유한층의 전형적인 얼굴들이 관객을 내려본다. 웃고 속삭이는 표정 세부와 춤꾼의 맨몸을 슥슥 그린 듯 묘사한 큰 화면에 세련된 감성이 서려 있다. 미국 현대회화의 대가 알렉스 카츠...
    2018-05-13 19:49
  • “오빠”와 함께한 2시간20분 내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계속 날씨가 좋다가 왜 오늘 이렇게 비가 옵니까. 아, 미치겠어. 여러분 이렇게 비를 맞게 해서. 저는 음악이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게 이렇게 평생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50년...
    2018-05-13 12:21
  • 한국의 노벨문학상 후보는 바로 이분! - 김창완 그리고 산울림(2)
    앞서 김창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런 표현을 썼다. 넘쳐흐르는 영감의 샘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진정한 시인의 모습이란 이래야 한다며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가 썼던 표현에 정확...
    2018-05-12 05:00
  • 자식 살리기 위해 누군가 죽여야 한다면?
    공연의 절정은 남자의 몸이 피로 흠뻑 젖는 장면이다. 이야기는 살인죄로 12년째 복역 중인 죄수 아이작이 소피아의 집에 도착하면서 시작한다. 소피아에게는 신장병으로 투병 중인 손녀 어...
    2018-05-11 05:01
  • ‘행복은 무얼까?’ 오디션은 끝났어도 질문은 계속된다
    “한달 동안 빈 스케줄이 생겨서 프랑스에서 50개 공연을 보는 걸 목표로 무작정 프랑스에 갔어요. 공연을 보다 보니 ‘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음식 좋아하고 문화 좋아하고 영화...
    2018-05-11 04:59
  • 딱딱한 음악이론서는 그만~ 만화 ‘팝잇업’에 양보하세요
    1989년 서울 방배동 재즈 카페 파블로. 미대생 남무성은 디제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당시 김현식, 장필순, 김현철, 조덕배, 윤상 등 음악인들이 단골이었는데, 장기호도 그중 하나였...
    2018-05-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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