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상처입은 전설, 그 영혼 달래줄 길을…
    팝 역사상 가장 높은 곳까지 날아올랐던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은 단숨에 추락했다. 에번 챈들러라는 남자가 민사소송을 걸었다.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아들 조던 챈들러를 성추행했다는 것이...
    2018-03-31 05:01
  • 멤버 2명 ‘미투’ 가해자 지목, 더 모노톤즈 해체
    성폭력 논란에 휘말렸던 4인조 밴드 더모노톤즈가 결국 팀 해체를 하기로 했다. 이미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 최욱노에 이어 하선형도 추가 미투 폭로가 나온 탓이다. 더모노톤즈는 29일 ...
    2018-03-30 18:23
  • 아시아 최대 미술전 문 열자마자 북적
    전시장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200m 넘는 긴 줄이 생겼다.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주요 국제미술행사로 꼽히는 ‘2018 아트바젤 홍콩’이 29일 오전 공식 개막했다. ...
    2018-03-29 18:39
  • “성공 비결요? 내 모습 그대로, 자신있게! 열심히!”
    “스케줄요? 4~5월만 해도 상트페테르부르크~페름~서울~뉴욕~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빈~도쿄~뉴욕 순서로 일정이 꽉 짜여 있어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26)...
    2018-03-29 05:03
  • “둥둥둥 소리 울려 ‘실종아동찾기 골든타임’ 알립니다”
    【짬】 국악퓨전밴드 훌 리더 최윤상씨 사라졌다. 찾을 수 없다. 더구나 가족이다. 그것도 어린아이다. 실종.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까? 그 피눈물을 어루만져줄 ...
    2018-03-27 19:25
  • 부산 미술의 재발견
    변방? 불모지? 한국 미술판은 오랫동안 왜 이 항구도시를 폄하해 왔을까. 부산 해운대에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관에서 이달 중순부터 차려진 2개의 개관 20돌 대형기획전이 던지는 ...
    2018-03-27 05:00
  • 고전 벗고 사회이슈 입은 ‘백조의 호수’
    고전발레의 꽃으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가 지독히 현실적인 풍자극으로 재탄생했다. 멋진 지그문트 왕자 대신 30대 실업자 지미가 주인공이고, 화려한 왕궁 대신 시멘트 벽돌 같은 우...
    2018-03-25 23:28
  • 프랑스와 고국 사이를 맴돌다 별밭으로 날아간 화가 이성자
    그림은 그에게 삶을 발라 찍어낸 ‘좌표’였다. 땅에서 도시와 하늘로, 마침내 우주의 은하수와 별밭의 이미지들로 나아간 1만점 넘는 작품들은 증언한다. 이혼한 뒤 홀연히 이국으로 떠나...
    2018-03-23 05:0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