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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 미술 지겹다…현실에 들불 놓는 미술을”
    “요즘 미술판은 뒤룩뒤룩 살이 쪄버렸어요. 시장이 비대해져 몸을 못 움직이니 현실을 따라잡기도 버겁지요. 그게 지겨워서, 작업하는 방식을 통째 바꾸기로 했어요.” 아직 맵고 짠 늦겨...
    2018-03-04 17:57
  • [포토] 딱 한벌 남은 광복군 군복입니다
    우리나라에 딱 한 벌 남은 광복군 군복과 직책임명장, 독립군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만주에서 그려 보낸 그림 등 독립운동 당시 독립군과 광복군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귀한 ...
    2018-03-04 13:16
  • 재즈 거장 류복성도 ‘성 추문’…“상처 입은 후배에 사과”
    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음악계에서도 국내 1세대 재즈 뮤지션이 성 추문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인 류복성(77)은 ...
    2018-03-03 16:35
  • 4인의 여성작가 눈에 비친 통큰 여신 ‘설문대 할망’
    돌, 바람만큼 여자가 많기로 유명했던 제주도는 창조설화에서도 여신이 주인공이다. 제주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느냐는 물음 앞에서 설문대할망이란 거신(巨神)이 등장한다. 바깥세상을 동경하...
    2018-03-02 08:00
  • TV대신 무대에서…연기 내공 펼치는 희망의 2막
    ‘내가 지금 연기를 하고 있네….’ 무대 위에서도 문득문득 울컥한다고 했다. 배우 이정화는 1997년 <문화방송>(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기회가 없어서 최근 10년 동안 연기를 하...
    2018-03-01 08:00
  • 노래로 되살려는 ‘늦봄의 꿈’
    <한겨레 인기기사> ■ 평창올림픽 축제에 환영받지 못한 ‘고독한 정치인들’ ■ 검찰, 박근혜 징역 30년·벌금 1185억원 구형 ■ 북 김영철, 2박3일 일정 끝 귀환…성과 있었나 물음에 “…” ■...
    2018-02-27 22:51
  • “아버지 ‘성찬경’은 비범한 종합예술가였어요”
    “이 도록은 성찬경의 시각적인 작업들을 아카이빙한 최초의 문서다.” 부친 성찬경(1930~2013) 시인의 5주기를 맞아 장남 성기완, 이수경 부부가 <성찬경-응암동 물질고아원> 도록을...
    2018-02-27 20:18
  • 보는 각도 따라 다른 의미…앙상한 인간의 실루엣
    1966년 1월 11일 밤 조각거장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고향인 스위스 쿠어에서 숨을 거뒀다. 64살. 과로에 따른 합병증이 도진 결과였다. 그의 동생이자 생전 단골모델이던 디에고는 장례를...
    2018-02-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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