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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곡 ‘반갑습니다’로 흥 돋우고 ‘J에게’ 부를때 하나됐다
    “동포 여러분, 형제 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8일 저녁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이 펼쳐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선 북한의 대표 가수...
    2018-02-08 23:54
  • “아리랑이 탯줄처럼 나와 한국을 이어줬다”
    아리랑은 우리 문화의 ‘탯줄’ 같은 곡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반복되는 단순한 곡이지만 국내외 어디서든 한민족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졌다. 세계적인 하프 연주자 라비니아 마이...
    2018-02-08 20:35
  • “원주 한지 아름다움으로 평창 ‘문화올림픽’ 완성할 터”
    [짬] 한지개발원 김진희 상임이사 평창올림픽 개최도시는 평창·강릉·정선이다.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원주는 배후도시다. 경기가 열리진 않지만 개최도시 옆에서 숙박 등...
    2018-02-08 19:15
  • 구멍난 잎새 위로 체게바라 얼굴이 나타났다
    예수와 석가모니, 고흐와 체 게바라, 프리다 칼로의 얼굴. 종교와 미술, 정치의 역사에 굳건히 아로새겨져 누구에게나 익숙한 그들의 얼굴이 앙상한 이파리 잎맥들이 조글조글 얽힌 선과 면...
    2018-02-06 19:37
  • 모진 시절도 깎지 못한…‘모난 언니들’의 자소서
    잠시 잊은 적은 있어도 잃어버린 적은 없다. 정신없이 헤매던 와중에도 놓아본 적은 없다. 두고 왔을 리가 없다. 그렇다. ‘나’는 ‘나’를 두고 왔을 리 없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
    2018-02-05 08:01
  • ‘살아가려는’ 존재들의 열정 기록
    대학 사학과에 입학해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박영숙(77)은 사진작가이자 페미니스트, 여성문화 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1966년 첫 개인전 이후 이번까지 13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사...
    2018-02-05 08:00
  • ‘퇴폐작가’ 굴레로도 막지 못한 자유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나의 시간은 상대가 느끼는 나의 시간과 다르다고 했다…수술 후 이제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앞으로 더욱 빽빽한 삶을 살 것이다.” ...
    2018-02-04 16:00
  • 언제나 그랬듯 느리고 서툰 걸음으로
    우리가 가져간 3~4인용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 먹은 건 여행 사흘째, 프랑스 랭스에서 짐을 풀고 나서였다. 전기밥솥에 밥을 안치고, 장조림(캔), 볶은 김치(캔), 깻잎(캔), 반찬 세개만 꺼내...
    2018-0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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