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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만드는 목공일은 고통스러운게 매력이죠”
켜고 말린 나무짝으로 전통 목가구를 만드는 ‘소목장’은 똑같은 작품들을 만들지 못한다. 작품마다 만들 때 기분, 마음가짐이 다르다. 무엇보다도 만지는 재료인 원목 조각들의 나뭇결이 제...
2017-11-29 15:47
국밥 먹는 박근혜 팝아트의 화신이 되다
감옥에서 끼니를 못 잇는다는 ‘그분’ 먹방이 그려졌다. 눈웃음 머금고 볼을 실룩거리면서 김을 우걱우걱 먹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다. ‘흡입’하느라 벌린 입 위엔 콧수염이 듬성듬성하...
2017-11-29 05:01
아델·샘스미스 ‘떡잎’ 알아본 BBC, 이번엔 24살 예지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몽환적인 조명 속에서 한국어로 속삭이는 듯 노래하는 가수가 한국이 아닌 영미권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화제다. <비비시&...
2017-11-28 16:13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연애는 ‘노코멘트’, 취미는 청소”
“항공사 마일리지가 엄청 늘었어요.” ‘얼마나 바쁘게 지내냐’는 질문에 조금 전 공항에서 왔다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이 웃으며 대답했다. 인터뷰 직전 일본에서 돌아온 그는 다음날 ...
2017-11-28 16:08
나우시카·키키·토토로…한국에 총집결
“3D 안경을 쓰고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평면에 그렸지만 깊이감을 느끼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어가는 세상에서 수작업을 원칙으로 삼는 이유다.” <마루 밑 ...
2017-11-27 17:59
빈 심포니를 몰고 ‘카리스마’ 조르당이 온다
지난여름, 유럽의 언론은 2020년부터 빈 국립오페라극장을 이끌 새 음악감독으로 필리프 조르당이 선임되었다는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1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수장이 된...
2017-11-26 17:45
망루가 불타고 배가 침몰할 때 당‘신’은?
지난여름 읽었던 소설의 대부분은 공교롭게도 상실 이후의 삶을 다룬 것들이었다. 그중에 권여선의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가 있었다. 당신이? ‘당신은’이 아니라? 저 주격조사 ‘이’...
2017-11-26 17:37
‘좋니’… 응 ‘좋아’ 이별전문가 윤종신의 찌질남 냉수마찰
지난 7월 가수 윤종신의 신곡 ‘좋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 인기몰이 새 사랑 시작하는 옛 연인에게 전하는 어느 ‘찌질한’ 남자의 익숙한 추억팔이 ‘오르막길’ 등 성숙한 어른 감...
2017-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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