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한국 리얼리즘 사진 대가 이형록씨 첫 개인전
    사진 속에 찍힌 50년대 서민들은 무엇인가 말하려는 낌새다. 서울 한강 인도교 아래에서 깡통을 들고 선 아이는 허공을 강렬한 표정으로 응시한다. 남대문 시장의 노천 구둣방 아저씨는 두툼...
    2006-02-15 22:32
  • 하프로 들려주는 ‘러브스토리’ 에 빠져보세요
    하피스트 곽정(33)씨는 두 이름을 가진 연주자이다. 클래식 하프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할 때는 ‘하피스트 곽정’이지만 전자 하프로 크로스오버 음악을 연주할 때는 ‘하피스트 케이(K)’라는...
    2006-02-15 22:31
  • 디자인-예술 경계 구분은 무의미하다
    테러 디자인? 전시장 한켠의 거실 디자인은 테러범들이 은행 폭파 계획을 꾸민 아파트를 재현한 인테리어라고 한다. 앉지 못하게 두쪽난 의자들이 널린 리셉션 디자인은 무슨 의도일까. 반대...
    2006-02-15 22:26
  • 10년째 ‘해마다 1편’ 무대 오르는 방송 리포터 조진홍씨
    탤런트가 오락 프로그램에 나오고, 개그맨이 드라마에 얼굴을 들이미는 시대. ‘방송인’이라는 모호한 이름도 생겨났다.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그럴 듯한 말도 있지만, 속내에는 ‘돈 되는 일...
    2006-02-15 21:54
  • 빛바랜 그래미는 ‘거물’ 만 좋아해
    슬슬 자리잡아 가고 있는 한국대중음악상 빼곤 이제까지 내세울 상조차 없었던 한국 대중음악계 처지에서 그래미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래미에서 상 탔다 하면 그 가수는 영예는 물론...
    2006-02-15 17:45
  • 나이트에서 날리던 ‘트로트’ 꽃미남
    최병걸도, 조경수도 이제는 그 이름을 기억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아니, 조경수의 이름은 그의 아들의 이름 때문에 회자되고 있는 것 같다. 다름 아니라 영화계의 스타로 자리잡은 조...
    2006-02-15 17:42
  • 쫀득한 리듬 살리는 여섯 목소리 ‘테이크 6’ 내한공연
    환상적인 화음과 리듬을 보여주는 재즈 보컬 그룹 ‘테이크 6’가 3월 1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관객을 두 번째로 만난다. 베이스의 중저음, 퍼커션 부분 등을 사람...
    2006-02-15 17:41
  • 미친 듯, 특별하게 놀아보자
    ‘노브레인’ 단독 콘서트 ‘미친 듯 놀자’ 18일 저녁 7시/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 3월11일 저녁 7시/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 지난해 네번 째 앨범 를 내놓은 ‘노브레인’이 3시...
    2006-02-15 17:3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